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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대국 캐나다 들여다 보기 이민정책 변화

by 빛날형광펜 2024. 7. 4.

캐나다는 이민 대국이라고 한다. 이민은 외국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가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왜 캐나다는 이민 대국이라는 명칭을 받게 되었을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캐나다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요. 역사나 세계지리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하게  적으면서 알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려 걸리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잠깐 캐나다 역사 공부하기 위해서 검색해 봤는데요. 쉽지 않더라고요.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의 역사라고 보면 될는지...

 

캐나다는 엄청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입니다. 생각만으로 그 부피를 가늠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예를 들면 남한의 면적에 100에 해당하는 영토, 인구는 남한 인구보다 작은 나라라고 합니다. 상상할 수 없이 엄청난 영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물론 사람이 살기 힘든 지역도 있는 것 같아요. 땅은 넓은데 인구는 적다 보니 사실 사람이 어찌 보면 자원인 나라인 것 같아요. 나라를 운영할 수 있는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뜻이라서요. 그래서 캐나다는 많은 이민자들을 수용하면서 최근에 많은 이슈 등이 생겨난 것 같아요. 

 

얼마나 들어온 걸까?

최근 5년 동안 매년 약 25만 명씩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난민들까지 캐나다로 유입이 되는 것 같아요. 

유럽은 이민 제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캐나다는 포용정책을 펼치면서 이민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현재 3900만여 명의 인구이고, 매년 약 1% 증가하고 있으며 그 절반이 이민자라고 합니다.

총인구의 1/4이 이민자입니다.

 

이민자 그만 들어와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민자 수용으로 인프라가 안 받쳐주니 현지에서는 어렵을 호소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별히 주택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이 가장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돈이 있는 홍콩과 중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집을 구매하는 현상으로 현지인이나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는 다른 외국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일자리도 부족하고 한정적인 장소와 환경 속에서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대비책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취업이민도 쉽지 않고요

 

여전히 이민자 수용정책

이런 사회적인 이슈에도 캐나다는 계속적으로 이민자를 받고 있어요. 선별적으로 받는다고 해야 할까요. 꼭 필요하거나 캐나다에 유리한 이민자들만 일차적으로 받겠다는 게 바뀌어가고 있는 이민 정책인 것 같아요. 캐나다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가고 있어요 어느냐라든지 출산문제는 있는 것 같아요. 우리보다는 고령화 문제가 덜 하지만 캐나다고 언젠가는 고령화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될 것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출산정책과 적절한 이민 정책이 있어야 캐나다도 유지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보면 예상이 됩니다.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은 유지되지만 조건과 제한이 예전에 비해서 강화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속에서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좋은 기회와 계기로 원하시는 이민을 이루시기를 바랄게요.

 

우리나라도 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산업현장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없으면 공장이 돌아가지 못할 정도라고 하네요. 최근에 화성에서 일어난 배터리 공장 화재에서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어요. 외국에서 어렵게 일하면서 지내왔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너무 아픈 일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외국인이 점점 늘어날 텐데요. 미리미리 관련 정책들을 준비해서 서로가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고 행복한 나라에서 사는 자부심으로 명칭을 받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