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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주요 도시 한번에 둘러보기

by 빛날형광펜 2024. 7. 3.

캐나다 주요 도시 한 번에 둘러보기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사실 특별한 스토리가 생겨야 조금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나라의 국기를 보면서 이 국기는 어느 나라인가 나라와 수도를 외우는 정도였다. 그렇게 지낸다가 외국 여행, 해외여행을 하려고 알아보면서 내가 가고 싶은 나라, 도시를 검색하게 된다. 예전에는 책으로 알아 봤는데, 지금은 집에서 사진만 보고도 갔다 온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영상도 너무 많아 굳이 가지 않아도 갔다 온 것 같다.

 

많은 나라 중에 캐나다를 먼저 소개해 보려고한다. 미국은 너무 친숙하고 유럽은 나라들이 너무 많고... 어떻게 생각해 보다 보니 캐나다를 정했다. 그리고 캐나다라는 나라에 대해서 한번 깊이 알아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어떤 도시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자. 나라가 크니 도시들도 많다. 진짜 대륙을 품고 있는 나라인 것 같다. 참고 자료는 인터넷, 여행 서적이 될 것 같다. 추가로 알게 되는 내용이 있다면 그 부분도 꼭 올려 볼게요.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섬이다. 섬도 엄청 크기 때문에 섬처럼 안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도이다. (캐나다는 연방정부 형태라 주정부로 운영된다. 이 부분도 나중에 한번 공부해 보자)

평화롭고 아주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밴쿠버

캐나다 서부 쪽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가 바로 밴쿠버이다. 서부 하면 밴쿠버, 동부 하면 토론토 이런 식이다.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다 날씨와 멋진 풍경을 뽐내는 곳이다. 언제 가는 한 번 가고 싶다.

재스퍼

설명하는 나도 아직은 낯선 도시이다. 재스퍼 국립공원이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로키 산맥이 쭉 걸쳐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하이킹과 드라이브가 손꼽힌다고 한다.

밴프

여기도 재스퍼와 함께 국립공원이 유명하다. 호수와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며 야생동물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토론토

드디어 동부에 도착. 동부의 중심지이다. 물론 수도는 오타와이지만 캐나다를 조금 안다고 하면 토론토는 너무나도 친숙하게 들었던 도시이지 않을까 싶다. 인구도 제일 많다고 한다. 상업도시이다 보니 인구도 많고 여러모로 활발한 도시이다.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이다. 행정의 중심지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다. 오타와는 따로 자세히 알아보자

나이아가라 폴스

나이아가라~라는 광고 문구가 생각날 정도로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나이아라가 폴스지역이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유명하다고 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몬트리올

몬트리올 하면 동계올림픽이 떠 오른다. 상업 도시이면서 항구 옆 구 시가지가 인상 깊다고 한다.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캐나다 도시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퀘벡시티

마지막으로 퀘벡이다. 퀘벡은 아무래도 프랑스 영향권에 있다 보니 프랑스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라... 캐나다가 아닌 프랑스로 여행하는 기분일 것 같다.

 

캘거리

캘거리가 빠졌다. 캘러리도 동계 스포츠로 기억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캘거리가 있는 앨버타주는 석유가 나오는 지역이라 관련 산업과 교통의 요충지로 잡리 잡고 있다.

 

 

 

 

더 많은 유명한 지역도 있겠지만 이 정도만 해도 많은 것 같다. 하나하나씩 다 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우선 대표적이면서 내가 가고 싶은 지역을 우선으로 캐나다를 한번 온라인으로 여행해 보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좋은 시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캐나다도 공부하고 영어도 같이 공부해야 할 것 같다. 구글로도 검색을 해야 좀 더 좋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화이팅 해 봅시다.